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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과는 달리..

작년 성탄전야 미사에서 초등부의 축하 무대

확진자가 점점 줄어들기를 온 세상 사람들이 바라고 있으나 그 바람과는 달리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답답한 마음이 커진다.

올 성탄 미사에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꼬마 아이들의 무대가 한없이 그립다.

 

오후들어 갑자기 아파오는 어깨와 허리 통증에 예민해진다.

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우울해지는건 신비로운 자연의 섭리이다. 

잠이 라는 보약을 먹어야겠다.